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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CES 2022서 압도적인 '전기 변색 유리 상용화' 기술 공개!
LeapHigh
조회수 : 589   |   2022-01-10

립하이, CES 2022서 압도적인 '전기 변색 유리 상용화' 기술 공개!

2022-01-07, 최상운 기자


 

 

 

[출처] CES 2022에 참가한 립하이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반도체 박막증착 기술전문 기업 립하이(Leep High, 대표 김병동)가 2022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에서 '전기 변색 유리 상용화' 기술을 공개했다.

기존 자동차 룸미러나 백미러 제품에 전기 변색 유리가 사용되고 있지만, 구조적인 문제로 두께나 크기에 대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젠텍스 社가 자동차 룸미러 시장에서 가장 앞서고 있지만,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진입 장벽이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김병동 립하이 대표는 "자사는 디스플레이·반도체 제작 시 박막 증착 기술을 응용한 플라스마 증착 방식으로 금속 산화막을 유리에 코팅한다"라며 "하지만 립아이는 기존 제품보다 훨씬 얇게 제작이 가능해 대형화, 곡면화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CES 2022에 참가한 김병동(우측) 대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기사 작성 : James Lee(이재만 편집위원)

* 특별 취재단: Ashley Kim, Joseph Choe, Kidai KIm, Dongkwan Kim, Mokkyung Lee, Sangun Choi, Yeawon Choi, Wansu Kim, James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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